우연한 기회로 독일에 있는 객원 기자분과 독일 자동차 회사에 오기까지 여정을 인터뷰하는 기회를 가졌고 좋게 기사를 써주셨다. 1시간동안 편하게 이야기했는데 이렇게 잘 써주실 줄은 몰랐다. 물론 linkedin에도 경력이 나열 되어 있지만 이렇게 글로 풀어서 보니 또 다른 느낌이다. 여기에는 기사에 없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대부분의 큰 변곡점이 일어나기 전에 있었던 일들을 가만히 생각해보니, 혼자만의 시간을 잠시 가졌을 때 일어났던 것 같다. 업무상, 해외 컨퍼런스 참석하고자 나갔을 때, 가족들이 잠을 잔 밤 시간에 혼자 생각을 하다가,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할 일을 찾아 시행을 했다. 그 중에 큰 것들이 책 번역, KOSSLAB 활동 등이 있다. 이렇게 생각이 나면 바로 실행에 옮겨서 해야하는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