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블완 챌린지 21일 마지막 날이다. 그동안 매일 글을 쓰기 위해 노력했다. 가끔은 20분 남겨놓고 알람이 오기도 하고 어떤 주제로 글을 쓸까 한참동안 생각이 안나서 멍하니 있을 때도 있지만 드디어 21일 동안 매일 글을 쓰려고 하는 목표를 달성했다. 이전에도 매일 블로그에 글을 남기려고 노력을 했었다. 하지만 항상 실패를 했다. 동기부여가 크게 없었고 주제도 생각 안나고 게을름이 한 몫을 했다. 고맙게도 티스토리에서 이런 챌린지를 만들어주어서 동기부여를 시켜줬다. 중국 출장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썼고 또 중국 출장이여서 중국 이야기로 며칠 동안의 주제가 나오기도 했다. 글을 적는 다는 것은 생각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이다.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