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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 상하이로 동방항공을 타고 출장을 가고 있고 베를린에서 출발해서 지금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라운지에서 잠시 쉬고 있다. 베를린에서 Runway를 시간 잘 맞춰서 예약하면 보안 검사를 빠르게 하고 들어갈 수 있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환승게이트를 통해 출국심사 (독일 오래 살았으면 비자 필참) 를 했고 줄은 거의 없었다. 한국은 자동 심사할 수 있도록 나누어져있었으나 기계가 동작하지 않는지 닫혀 있었다. 독일에서도 나올 때 EasyPass라고 공항에서 한번 등록하면 자동심사를 하고 넘어갈 수 있다고 한다.
출국 심사를 하고 나와서 바로 KLM Crown Lounge (L52)로 와서 간단히 글을 쓰면서 대기하고 있다. 비행기는 Gate E20이고 걸어서 9분 걸린다고 나온다. L25 KLM Crown Lounge는 아마 쉥겐 비자쪽으로 갈 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다.
암스테르담에서 상하이까지 비행시간은 10시간 45분정도 걸린다. 경로는 https://www.flightaware.com/live/flight/CES772/history/20241117/1910Z/EHAM/ZSPD 를 찾아보면 나온다.
이번 출장은 좀 길고 부담이 되지만 목표했던 바를 잘 만들고 돌아오면 좋겠다. 주말에 시간이 나는데 아직 뭐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리고 중국에 가는데 티스토리가 접속될지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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