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Yocto 저서 "Yocto, 쉽게 이해하고 깊게 다루기"를 구매해서 3일 동안 편하게 훓어보았다. 작년인가 제작년에 에이콘 출판사에서 이 책을 출간한다고 해서 리뷰를 간단히 한 적이 있는데 .. 기술적인 내용을 더 얻기 보다는 궁금해서 읽어보았다. 전반적으로 Yocto 를 처음 접하거나 개념을 잡을 때 시작하기 좋은 책인 것 같다. 지금까지 나온 다른 원서보다 내용도 쉽게 설명되어 있고 필요한 대부분의 내용이 초보자 수준에서 다 기술되어 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초보자는 약간의 임베디드 지식을 알고 있는 Yocto 초보자에 해당된다. 이 책을 읽기전에 임베디드 리눅스 개발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훨씬 더 이해하기 좋을 것 같다. 600쪽이 넘지만 글자도 크고 내용이 (필자 기준) 어렵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