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요일 오후에 한국에 도착해 첫주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낮에는 업무를 보고 저녁에는 지인들을 만나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며 정보도 교류하고 친분을 다졌다. 첫번째 일정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첫번째 일정인 Supplier 방문해서 같이 워크샾 및 간단한 업무 협업을 하였다. 그리고 하이닉스 및 라인에 다니는 지인을 만나서 수다를 떨었다. 다들 LG전자 출신들이고 커널쪽 업무를 해외에 있다가 한국으로 온 분들, 바로 이직 하신 분이 모였다. 요즘 경기가 많이 안좋아서 특히 반도체쪽 채용시장이 많이 닫혔다고 한다. 하이닉스에 다니시는 분들인데 이천까지 매일 출근 (ㅠㅠ 원격근무 안됨) 하지만 워라벨은 좋다고 한다. 라인이야 원격근무를 너무 잘 지원해주는 회사라 좋지만 커널쪽을 하시다가 dev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