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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장 첫주.. 여전히 시차적응이 안되어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음식은 초반에 다행히 입맛에 맞아서 잘 적응하나 싶었더니 이제 계속 면만 먹어서 좀 물리고 있다. 일상이 없고 출장이라 계속 업무중이다.
업무
이전 글에서 이야기했듯이 중국의 잘나가는 전기차들을 타서 테스트해 보았다. 정말 성능 좋고 나름 안정적이게 잘 만들었다. 우리가 뒤쳐지지 않을까 하는 정도이고 이런 것들 덕분에 더 급박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많은 시련이 있었고 하나씩 현재는 잘 극복하고 있다. 다음주 목요일에 최종 매니지먼트 데모가 있고 데모를 위해서 일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내부적인 문제, 외부적인 문제가 계속 있었고 시차적응도 안되서 계속 힘들어하던 찰나에 오늘 의미 있는 결과가 나와서 다들 다시 동기부여가 되었다.
다음주에는 조금 더 나아가서 데모를 잘 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고민
지금 프로젝트 하나를 리드하고 있는데 팀 내부의 갈등, 외부와의 문제를 겪으면서 좀 힘들었다. 하지만 하나씩 극복해 나가고 있으니 조금 더 성장한 것 같다. 하지만 이런 일을 계속 겪으면서까지 리딩을 하는게 맞는건지는 의문이다. 조용히 살아야하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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