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2024년 10월부터 법적으로 겨울에는 반드시 알파인 마크가 달려 있는 타이어를 가진 차만 운행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M+S 마크가 붙거나 겨울용 타이어를 겨울에 허용을 했지만 이제는 반드시 알파인 마크가 타이어에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벌점 및 벌금이 부과되고 사고가 나면 사고 처리에 상당히 불편해진다. 기존에 M+S 마크가 붙은 사계절 타이어를 달고 달렸으나 이제는 필요해서 조금 전에 Continental AllSeasonContact 2 94V XL M+S 타이어로 ATU에서 구매를 했다. Continental을 구매한 이유는 여기저기 사계절 타이어에 대해서 검색해서 비교해보고 필자한테 맞는 것 같아서 골랐다. ATU에 검색해보니 차에 맞는 4가지 종류의 타이어가 나왔고 94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