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있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자

VS Code (Visual Studio Code)에서 Continue Extension과 연결하여 DeepSeek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전 블로그 글에서 설명하였다. 이전 블로그 글에서는 Continue Extension 창에서 사용했었고, 이 글에서는 실제 코드와 쉽게 인터랙션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현재까지 사용해본 결과 결론적으로 말하면 Github Copilot 이 훨씬 더 사용하기 쉽고 코드 퀄리티도 더 좋은 것 같다. 물론 DeepSeek를 조금 더 사용해보면 다른 결론이 나올 수 있겠지만 현재로썬 그렇다. 단 여전히 DeepSeek의 장점은 오픈소스로 인터넷 접속 없이 로컬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다. Github Copilot에 대해서는 또 다른 블로그 글을 참고해..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개발 환경의 인프라가 대부분 Cloud에 올라가 있다. 당연히 비용도 엄청나게 지불하고 있고 관리가 잘 안되어 무차별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부분도 많이 있다. 이에 전사적으로 Cloud 비용을 줄이기 위한 해커톤을 하루 진행하기로 했다.  기본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아티팩트 찾아서 삭제, 올바른 형태로 CI/CD 사용, 최적의 인스턴스 유형 사용,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인스턴스 Off 등 큰 아이디어들은 제공한다. 그리고 실제 프로젝트의 아티팩트에 들어가서 줄이는 작업을 진행한다. 당연히 제품과 개발에 영향을 주면 안된다. 내일 참여하기 위해 간단히 아이디어를 생각해보려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 우선 가능하면 현재 프로젝트에서 사용하는 AWS에 접속해서 어디서 비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