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하는 리더십 교육을 듣고 있는데 다음 세션 전까지 해야 될 것 중 하나가 매니저 2명과의 인터뷰이다. 한명은 지금 회사에서 Engineering Lead가 되었고 승진해서 Senior Engineering Lead 이 된 친구, 다른 한명은 미국에서 일을 하고 4년 전에 지금 회사에 합류한 Senior Engineering Lead 보다 한단계 높은 Head 였다. 이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특히 미국 문화를 겪은 친구와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한국과 독일의 매니저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래는 GPT-4o에게 물어봐서 얻은 답변이다. 한국에서 10년 이상 근무를 했고, 독일에서 6년정도 근무한 필자로써 어느정도는 맞다고 생각한다. 물론 6년 사이에 많이 변했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큰 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