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에서 Automation (자동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자동화는 여러군데에서 적용하여 실행을 할 수 있고 실제로 많은 도움을 주어 잡다한 일들을 해소시켜준다. 하지만 역으로 자동화를 구현, 관리하고 유지보수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많은 노력이 든다. 특히 임베디드 기기와 연결을 하거나 하면 더 그럴 수 있다. 하지만 많은 개발자들이나 매니저들은 자동화를 마치 신인 것처럼 계속 외치고 있다. 물론 좋다. 이상적으로 동작할 경우에는 100% 찬성한다. 하지만 매뉴얼 테스트하고 플래싱하는데도 하드웨어에서 문제가 생기고 소프트웨어에서 문제가 생기는데 무슨 자동화... 병행은 한다만 무조건 만능이고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버리라고 하고 싶다.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고 어느 분야..